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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간단 무새우초말이 들구 컴백했어요. ^^
제목 새콤달콤간단 무새우초말이 들구 컴백했어요. ^^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8-11-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712
  • 평점 0점
 
새콤달콤간단 무새우초말이 들구 컴백했어요. ^^ 한식     2005-01-31

재료
새우(종류에 상관없이, 새우가 아니라 오징어였어도 좋을것 같아요) 10마리, 무 한토막, 당근 한토막, 오이 2개.
단촛물: 물(1), 식초(1/2), 설탕(1/2)에 소금 조금
초고추장: 고추장 1큰술(크게),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가장 간단 버젼이죠. ^^)



안녕하세요. *^^*
드됴 컴백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쿠킹방을 업뎃못했는데 그래도 잊지않구 출출을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오랜만에 요리를 업뎃하려니 어째 좀 쑥스럽네요. 아직은 생활리듬이 딱 잡히지 않아서 애기 잘때 후다다닥 만들어본 간단요리예요.
쿡투방에 로즈마리님께서 올려주신 다시마말이보구 저두 오랜만에 초고추장에 뭔가 찍어먹고파서 역시 또 집에 있는 재료를 대충 엮어서 만들어봤습니다. ^^


* 먼저 새우몇마리에 집에있는 야채들을 꺼내주는데요, 저는 무와 당근, 오이를 썼어요. 오징어가 있으면 오징어를 써두 되구요.




* 새우는 손질해서 먹기편하게 익혀주구요(전 렌지에...), 무는 카드크기정도로 채칼로 얇게 썰어주고 오이와 당근역시 조금 길다랗게 필러로 밀던가 채칼로 얇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남은 부분은 채썰어주면 되구요.




* 그다음 새우는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해주고, 그동안 단촛물을 만들어서 야채들을 퐁당~ 오래 안 담가두고 20-30분정도만 담궈두면 되요.




* 야채에 새콤한 맛이 들었으면 일단 무를 깔고 오이나 당근을 한장, 그위에 새우와 채썬 야채를 하나 넣고 돌돌 말아주면 되죠. 당근을 깔았으면 오이를 꽂고... 오이를 말았으면 당근을 꽂고...그런식으로요. 돌돌 말아주세요~




* 완성~이렇게 해서 초고추장이나 겨자소스등의 새콤달콤한 소스를 찍어서먹음 되죠. 애기 깰까봐 어찌나 허겁지겁했던지 그나마 대충 만들어먹은 초고추장은 사진도 못 찍었어요. ^^;;




심하게 간단한 무새우초말이였습니다. ^^
새우는 칵테일 새우 쓰면 가장 간편할것 같구요, 새우나 오징어대신 고기를 넣으면 겨자소스와 궁합이 잘 맞겠죠. ^^
애피타이저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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