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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란 무엇일까
제목 요리란 무엇일까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9-03-23 15:03:2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91
  • 평점 0점
 

요리란 무엇일까.




맛있는 여행의 컨셉을 잡으려 생각에 소나기속을 헤맸다.


‘맛집을 소개할까?’ ...  ‘인테리어가 끝내주는 집을?’ ... ‘특이한 음식은 어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갈수록 왠지...  간지러웠다. 간질거리는 놈의 정체는 <진 부 함>


맛집을 찾으려면 메뉴판 닷컴으로! 멋져 부리는 가게는 수많은 관련 잡지로! 특이한 음식? 저녁 밥 시간 TV전원을 누르기만 하면 처음 듣는 이름의 음식이 뽀글뽀글 끓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행렬의 꽁다리에 오쿡이의 맨발을 집어넣자니, 먼가 냄새가 나는 듯도 하고 ( 커뮤니티 분량을 늘리기 위한 수작이냐ㅡㅡ)  발가락은 치열하게 꼼지락 거리며 머쓱함을 호소했다.


흑백사진처럼 색깔없는 생각들이 머리통을 가득 메우던 어느날.. 문득, 빨간 우산이 두둥실 떠올랐다.


우산 손잡이를 붙잡는 순간 난 과거로 날아가 버린다.


어린 시절, 우리 집 <아침 소리>는 여느 집보다도 일렀다.

칙칙!! 폭폭!! 김을 내뿜는 기차가 밥솥 위를 달리고,  또각! 또각! 멋쟁이 아가씨 하이힐이 도마 위를 걷는다. 방송끝난 텔레비전이 치이이... 소리를 내며 프라이팬을 맴돌면, 감미로운 이불 밖으로 추방당할 시간이 임박한 것이기에 서글퍼진다.

내가 어항속으로 들어가고 물고기가 책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나서줬음.. 하는 어린이의 간절한 소원은 가차없이 이불을 걷어내는 엄마의 폭력 앞에 오늘도 파멸되고 만다.


점심시간, 도시락 뚜껑을 열어보자.


아직도 약간의 모락 모락함을 간직한 동그랑땡이 배를 불뚝 내밀고 45도의 각으로 뒤 놈 배에 몸을 맡기고 퍼질러 앉아 있다. 그렇다. 거만하다. 거만한 그대여 거만할만하다.

한 입에 쏙들어가는 동그랑땡.. 참, 간단하다. 간단하지? 건 니 입장이지 인마..


한입물자마자 느껴지는 바삭함과 뒤를 잇는 기분 좋을 만큼의 기름기...  

손에 뜨거운 기름을 간간히 맞아가면서도 아픈 줄 모르고 한알 한알 노릇노릇 이쁘게 구어 내려 집중하는 그녀의 애정다.


입안에 퍼지는 상큼한 야채들의 씹힘과 버섯의 꼬들함, 그리고 고기의 쫄깃쫄깃한 식감...

편식하는 날 위해 다양한 야채들을 일일이 다져내고 조몰락거려 한알 한알 빚어낸 그녀의 정성이다.


여느 집 보다 아침 일찍 요란을 떠는 안방의 알람 벨,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키는 소리... 

본인의 출근 준비와 더불어 두 아이에게 정성스런 도시락을 쥐어주기 위해 소중한 잠을 도려 만든 그녀의 희생이다.


하루 종일 낯선 집 초인종을 누를 때마다 달려드는 퉁명스런 목소리, 그 앞에서 관절염의 통증으로 일그러진 입꼬리를 방망이로 두들겨 펴 웃음을 만들곤 ‘ 주스 좀 드시라구요. ’  ...

가족의 생계를 끓어가기 위해  쩔뚝이는 다리를 하루 종일 끓어대야 했던 그녀의 바둥댐이다.



동그랗고 조그마한 동그랑땡 하나..

그 아이는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우리의 앞에 놓인 접시위의 음식들은 각각의 다양하고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저러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담겨있기도 하고, 우스꽝스런 모양세의 초밥에서 하루 종일 낑낑댄 애인의 모습과 사랑을 들을 수도 있다. 속이 쓰려 찌푸리고 있을 때  회사동료가 사다준 죽에서도, 6살난 아이가 유치원에서 만든 과자 샌드위치에도, 자취방에서 돈을 털어 끓인 라면에도..  참 많은 이야기들이 쫑알대고 있다.

자랑같지만.. 자랑인가? 자랑이군요.ㅡㅡ 수익금의10%를 어렵고 외로운 분들과 함께하는 오쿡의 요리에서도 소외된 그들의 감사에 목소리를 느껴 볼 수가 있고.. 흠(긁적 긁적..)


요리란 무엇인가.

요리란 대화이다.


지금부터 떠나려는 맛있는 여행은 ‘ 요리는 대화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길을 나서려 한다.

이 곳에 소개되는 가게는, 사람은, 음식은, 장소는 유명하거나 근사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은 감동, 혹은 작은 생각의 한 토막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한 그릇쯤은 담겨 있을 것이다.



자, 이제부터 오쿡과 함께 세상 속 속닥거리는 음식과 대화하러 떠나봄이 어떨런지.


                                                                        


                                                                                                      맛있는 여행자


                                                                                                                      김일현 ( 오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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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 2016-05-25 03:29:3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이상하게도 대문만큼은 높고 대문처마까지 있었다. 양반이 작은말했다. “운아. 주인을 청하거라.” 하지만 무사는대신 눈을 들어 대문처마 위로솟대를 올려다 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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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ster 2016-06-06 19:16:4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sister 2016-06-07 10:11:3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mark 2016-06-11 18:10:5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mark 2016-06-14 12:35:0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mark 2016-06-14 14:04:0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mark 2016-06-14 14:32:4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요요 2016-07-04 14:34:4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한번 올려보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dd 2016-09-13 03:28:2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요즘 친구들이 어플로 공떡많이 치는게 부러워서 저도 검색해서 평점 제일 높은곳 두개랑 사이트 하나 접속!!
    어플 두개는 ㅈㅌ이랑 이름하나 기억 안나는데 암튼 거기랑 다른하나는 ㅇㅅㅌㅊ

    근데 어플은 진짜..조1건녀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지우고 사이트 하나만 돌렸어요 ㅠㅠ
    욕심으론 세개 돌리고 싶었는데 ㅈㄱ녀들 가리기 너무 힘들어서 어플은 지웠네요

    저는 처음부터 돌직구 날렸습니다. 순진한척하다가 나중에 떡치기위해 어르고 달래고 빌고 하는게 귀찮아서...
    물론 공떡이 쉽게 얻을수있는건 아니지만 이러다 하나쯤 걸리겠지 하는마음으로 몇번 대화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대화주제를 음탕한쪽으로 돌리면 몇명은 잘 받아주더군요
    그러다 유독 한명이 잘받아주고 말도 잘 통하길래 만났죠

    만나면 되게 어색할줄알았는데 어플로 얘기했던거처럼 분위기도 좋고 엉덩이가 진짜 크더군요 가슴은 없어보였음
    그렇게 만나서도 술 한참 들어가고 음탕한 얘기하다가 덥다고 징징대길래
    그럼 여기 술집말고 편의점에서 술사서 모텔가서 먹자고 하니까 콜

    벗겨보니 엉덩이 진짜 큼 사진 찍을라하니까 보x를 가리는 센스 ^^
    보x털을 다듬은거 같길래 물어봤더니 워홀을 호주로 갔었는데 그때부터 했다고 하네요
    (사진은 수위가 쫌 쎄서 ㅠㅠ)

    호주에서 다국적으로 따먹혔겠죠? ㅋㅋㅋ 갠적으로 다리 벌렸을때 저 허벅지 안쪽살 좋아함
    가슴이 좀 아쉽지만 골반도 쩔어서 좋았음ㅋㅋㅋ 가슴에 싸달라고 애원하길래 시원하게 싸줬네요

    개인적으로 ㅈㅌ은 조1건녀들이 너무 많았고 다른 하나는 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데 와...
    무슨 오크, 돼지 모임 이었고요

    사이트 하나는 유부녀랑 미시가 압도 적이었고 종종 젊은 처자
    보이더라구요 http://goo.gl/f6K6I3 여기고 무료가입하고 원하는 만남 스타일 이랑 나이
    그리고 지역선택 하면 동네랑 가까운 순으로 보여줘서 좋네요
    소개팅 사이트 아니고 애초에 외롭고 놀고 싶은 여자들 많아서 성공률 좋은듯 합니다
  • dd 2016-09-14 01:29:1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요즘에 꽁으로 물좀 못빼나 해서 어플 돌려봤는데 전부다 ㅈㄱ이나 돼지 들뿐..
    그러다 친구가 하나 알려준데 있는데.. 뭐 거기가 거기겠지 하고 가입하고 둘러봤음

    그래도 이건 가까운 거리순으로 보여줘서 뭔가 현실적인 기분
    둘러보다가 몸매 좋아보이는 여자한테 말걸어서 대화좀하다가
    사진 주고 받고 야한 얘기도좀 하고 카톡 통화도좀하고 하다가 일주일 만에 만났음

    가까워서 슬슬 걸어가서 만남 낮술하자길래 오케이 하고 술먹으려는데
    술집이 열어 있을리가 없는 시간이어서 그냥 질질끄는 것도 싫고 돌직구를 날려봤음
    우리 첫만남에 감자탕에 소주 먹기도 그렇고 방잡고 배달시켜서 먹자고 했는데
    뭐냐고 그러면서 웃다가 콜했음 솔직히 사진으로 본게 있어서 그런지 가슴 터질뻔했다..

    술사고 대실 두타임 끊고 들어갔더니 너무 덥고 끈적거린다고 씻고 온다고 했음..
    씻고 나온거 보고 나도 씻고 온다하고 씻고 그냥 옆에 누워버렸음 그다음은뭐..
    가슴이 특히 괜찮았는데 유륜이 쫌 작아서 놀랬고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빨아서 놀랬다..
    앳되게 생겼는데 경험이 좀 많은게 느껴졌는데 그렇다고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은 아니고
    뭔가 안쪽이 꽉찬 느낌. 물도 많고 배에다가 싸고나니까 수건으로 쓱쓱 닦더니
    에어컨 키자 그러고 이제 우리 배달시켜서 술먹자더군..

    보쌈 시켜서 술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유부녀라고 ㅅㅂ..
    남편이랑 어릴때 결혼했는데 요즘 외박도 잦고 집에서 잠만자고 하니
    너무 몸도 마음도 외로워서 만났다함.. 그소리 듣고도 모르겠다 하고
    한번더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요즘 밤마다 카톡와서 대충 대꾸는
    해주는데 뭔가 쫄리기도 하고..그러면서도 다음주에 또 만나기로 했는데..아.. 모르겠다
    맛있긴 졸라 맛있음.. 보니까 애초에 소개팅이나 어린애들 있는데가 아니고
    돌싱이나 바람 피려는 여자들이 몰래 쓰는 어플인거 같음
    랜덤채팅처럼 변태짓안하고 멀쩡하게 대화 하면 성공하기
    쉬운것 같음 http://goo.gl/8ptpXN 이게 친구가 보내준건데
    그냥 여자친구 찾는거 아닌이상 꽁으로 물뺄때 쓰면 좋을듯..
  • dd 2016-09-15 07:01:3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목요일 밤 11시쯤에 침대 누워있는데 왠지 그날따라 제가
    심하게 발정이 나있었습니다 ㅋㅋ
    문득 점심때 단톡방에 친구가 올려준 무슨 만남 어플? 사이트?
    그런거 생각나서 카톡 위로 겁나 올려서 찾아가지고 들어가 봤죠


    대충 둘러보니 가까운 거리 순으로 보여주는거 같은데
    0km 닉네임 배고프다?
    여기서 저는 하..겁나 돼지인가 했지만 우선은..
    발정이 나있어서 쪽지를 했죠 한 5분인가 기다리니 답장이 오더군요


    0km 면 신림역 근처냐고 (제가 신림 자취합니다)
    그래서 저 우체국 삼거리쪽이라 하니 자기도 그쪽이라고ㅋㅋ
    그냥 최대한 발정난티 안내고 대화를 했습니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칼답으로 친해진담에 카톡으로 넘어왔죠
    카톡 추가하니 와..무슨 남자애기를 프사로 해뒀더라구요 사진
    쓱쓱 넘기니 셀카 하나 있던데 얼굴은 이쁘더라구요


    카톡넘어오니 제 얼굴도 궁금하다 해서 사진 몇장 보내고?
    인스타그램 주소 알려주니 괜찮게 생겼다며 대화를 했죠..
    유부녀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그러다가 새벽 2시쯤? 내일 뭐하냐고 하길래 별일 없다고
    하니까 내일 커피나 한잔하자네요 자기가 산다고


    그렇게 금요일 낮에 그 유부녀를 만났죠
    이런저런 쓸데 없는 얘기하다가 누나는 왜 이런 사이트?
    하냐고 물었더니
    \"너랑 비슷해\"
    와...이얘기 듣는데 가슴쿵쾅 거리고 발기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잠시 침착하고 미끼를 던져봤죠. \'아 나 집밥 먹고 싶다\'?
    그랬더니 이 누나가 \'우리집에서??\'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응 그러고 집에 같이 갔죠 밥먹고 나니 한 3시 됐나?
    4시에 아들 데리러 가야된다고 하는데..
    와...초조 하데요 술도 안먹었고 한시간 남았는데 대체 어떻게
    이 누나를 먹어야 하나..머리 막 돌리는데 화장고친다고 안방에
    들어가네요 그냥 모르겠다하고 따라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여기서 맨날 자는거야 이랬더니 내려와..이래서 아 몰라 했더니
    팔을 잡아 당기데요 그래서 이때다 하고 저도 잡아 땡겨서 같이 누워 버렸습니다
    순간 얼굴 가까워졌고 그냥 입맞춤 하고 키스를 시작했죠
    티안으로 손넣고 속옷 풀고 가슴 만지고 윗도리 벗기고
    입으로 하려는데..아 시간맞춰 가야한다고 빨리하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하는거라 천천히 하고 싶었는데 대충 넣고 흔들고?
    한 10분? 10분도 못하고 배에 싸고 같이 나와서 헤어졌네요
    그후에 톡 주고 받기는 했는데 주말이라 답장이 느리긴 한데?
    다음주 주중에 또 보기로 했네요?
    솔직히 유부녀라 죄책감도 들긴하는데 우선은 저도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만나서 놀기나 해야겠네요 동네도 가깝고요..
    보니까 여기 죄다 이런만남 위주고 미시나 유부녀가 많은거 같긴한데
    아직 처음 해보는거라 쫌더 지켜봐야겠네요?https://goo.gl/OSls2B??이거
    친구가 보내 준건데 당분간은 이 누나로 만족하고 질릴때쯤 또 돌려봐야겠네요
  • dd 2017-03-08 04:49:5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요즘에 꽁으로 물좀 못빼나 해서 어플 돌려봤는데 전부다 ㅈㄱ이나 돼지 들뿐..
    그러다 친구가 하나 알려준데 있는데.. 뭐 거기가 거기겠지 하고 가입하고 둘러봤음

    그래도 이건 가까운 거리순으로 보여줘서 뭔가 현실적인 기분
    둘러보다가 몸매 좋아보이는 여자한테 말걸어서 대화좀하다가
    사진 주고 받고 야한 얘기도좀 하고 카톡 통화도좀하고 하다가 일주일 만에 만났음

    가까워서 슬슬 걸어가서 만남 낮술하자길래 오케이 하고 술먹으려는데
    술집이 열어 있을리가 없는 시간이어서 그냥 질질끄는 것도 싫고 돌직구를 날려봤음
    우리 첫만남에 감자탕에 소주 먹기도 그렇고 방잡고 배달시켜서 먹자고 했는데
    뭐냐고 그러면서 웃다가 콜했음 솔직히 사진으로 본게 있어서 그런지 가슴 터질뻔했다..

    술사고 대실 두타임 끊고 들어갔더니 너무 덥고 끈적거린다고 씻고 온다고 했음..
    씻고 나온거 보고 나도 씻고 온다하고 씻고 그냥 옆에 누워버렸음 그다음은뭐..
    가슴이 특히 괜찮았는데 유륜이 쫌 작아서 놀랬고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빨아서 놀랬다..
    앳되게 생겼는데 경험이 좀 많은게 느껴졌는데 그렇다고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은 아니고
    뭔가 안쪽이 꽉찬 느낌. 물도 많고 배에다가 싸고나니까 수건으로 쓱쓱 닦더니
    에어컨 키자 그러고 이제 우리 배달시켜서 술먹자더군..

    보쌈 시켜서 술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유부녀라고 ㅅㅂ..
    남편이랑 어릴때 결혼했는데 요즘 외박도 잦고 집에서 잠만자고 하니
    너무 몸도 마음도 외로워서 만났다함.. 그소리 듣고도 모르겠다 하고
    한번더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요즘 밤마다 카톡와서 대충 대꾸는
    해주는데 뭔가 쫄리기도 하고..그러면서도 다음주에 또 만나기로 했는데..아.. 모르겠다
    맛있긴 졸라 맛있음.. 보니까 애초에 소개팅이나 어린애들 있는데가 아니고
    돌싱이나 바람 피려는 여자들이 몰래 쓰는 어플인거 같음
    랜덤채팅처럼 변태짓안하고 멀쩡하게 대화 하면 성공하기
    쉬운것 같음 http://bit.ly/2hucp06 이게 친구가 보내준건데
    그냥 여자친구 찾는거 아닌이상 꽁으로 물뺄때 쓰면 좋을듯..
  • dd 2017-11-19 18:13:3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예전에는 어플 같은걸로 섹파나 여자 찾기 편했는데 요즘은 힘든거 같음
    ㅈㄱ 만남이 너무 많고 게다가 돼지들이 너무너무 많음ㅠㅠ
    그래서 요즘은 이런거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같이 유흥하는 모임 단톡방에 유부녀랑 돌싱많은 채팅 있다해서
    간만에 들어가봄


    가까운 거리순으로 보면서 사진 없는애들 패스하고 돼지일거 같은 애들 패스하고
    괜찮아 보이는 34살 처자 상세프로필보고 쪽지보내고 기다려봄 이날 한 새벽 1시쯤 보냈는데
    답장안와서 나도 잠듬
    그리고 다음날 쪽지옴 대화를 좀 하다보니 좀 통하는게 있었음
    만나자고 하니까 처음에는 좀 튕김 이런데서 남자 만나본적이 없다라나..
    자기도 가정이 있고 그래서 만나는건 좀 그렇다고 했음


    아무튼 카톡으로 넘어와서 대화를 하다가 어느날은 여자가 먼저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 했음
    좀 힘든일이 있었다며 잘 달래서 그날 바로 약속잡고 약속장소에 나갔음
    심플하게 생긴 여자가 걸어오는데 딱 그여자임 대강 실루엣을 사진으로 봐서 한눈에 알수 있었음
    나는 카톡 프사가 내사진이라 얘가 바로 알아봄


    쪽지 주고받을때는 그렇게 친하게 그랬는데 막상만나니까 조금 어색했음
    그래도 내가 남자니까 리드를 했음 잘아는 밥집에가서 밥먹으면서 소주한잔하고
    술먹어도 되냐고 물으니까 모임 한다고 오늘 늦을거라고 하고 나왔다함
    그래서 오늘이 그날이구나 하고 이빨 털면서 재밋게 해줬음
    그러다가 살짝 옆자리 가서 허리를 스윽 감싸면서 키스를 했음
    그러니까 여기서 이러지 말자고함 그치만 취기좀 올랐겠다
    이정도면 오케이 할거 같아서 자리 옮기자고 했더니 따라나섬!!!


    근처 모텔을 미리 봐둬서 이야기 하면서 그쪽으로 이동...
    손잡고 이끄니 그냥 따라 들어옴
    계산하고 나 먼저 싯고 여자 들어가서 싯는동안 어떻게 조져줄까? 상상하면서 있는데
    나오면서 불좀 꺼달라고 하네 불꺼주니까 수건 두르고 오길래 수건 제끼면서 확 안고 바로 키스
    혀로 목부터 허벅지까지 훌터주니까 아흑 아흑 소리가 절로 나는데
    자연스럽게 69자세로 돌면서 ** 빠라 주니까 내꺼도 빠라주데
    어느정도 흥건히 젖었겠다 싶어서 정자세로 바로 ** ...

    약간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지만 쩐쩐하니 부드럽고 그래서 좋음
    한 10분 했나 이제 여자가 위에서 좀 타주니까 바로 나옴
    안아주고 이야기좀 하다가 다시 씻고 나옴
    바로 택시잡아 태워 보내고 나도 들어옴
    괜찮은 여자 건진듯...
    지금도 톡하고 있는데 아직 두번째 만남은 못했음
    https://bit.ly/2hwDaOm 이게 단톡방에서 알려준곳인데
    저번주 주말부터 안들어가고있음 괜히 들어갔다가
    여기서 얘 만나면 틀어질까봐 안들어가고 있음 ㅋㅋ
    보니까 20후반에서 40초반 유부나 돌싱이 많고 소개팅 이런게 아니라서
    한번 먹거나 섹파 찾기 좋은듯함
  • 코인거래 2018-01-30 00:37: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홍콩의 거래소인 쿠코인은 알트코인의 상장에 공격적 행보를 보입니다

    지난 10월 28일 Neo의 첫 댑인 Rpx가 첫 상장한 인상적인 거래소이기도 하지요



    쿠코인의 장점은 거래소 수익을 거래소 이용자와 나누는 마케팅을 시행한단 것입니다



    1. 쿠코인 - KCS
    KCS는 쿠코인거래소에서 시행한 프로젝트로 수수료할인과 배당혜택 두 가지를 받습니다



    KCS구매자는 보유량에 따라 수수료의 할인율이 달라지는데요


    1000개 보유 - 1% 할인

    10000개 보유 - 10% 할인

    40000개 보유 - 30% 할인





    이미지처 붉은 칸에 적용됩니다

    또한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쿠코인거래소 수익의 50%가
    KCS보유량에 비례해 매일 가상화폐로 주어집니다

    쿠코인을 구입하려면? - 쿠코인 거래소에 가입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링크참조)

    2. 추천인 보너스
    거래소 수익의 40%는 이미지의 설명과 같이 추천인에게 주어집니다


    KCS가 50%, 추천인 수익으로 40%,
    이렇게 거래소는 수수료 수익의 10%만으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거래소이용자에게 다시 분배해줍니다
    국내 거래소의 운영방식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 수 없지요
    잘 이용하셔서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익 벌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코드를 통해 가입하셔야 거래소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2DFs2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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