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001 아울렛에 수업 갔을때 마련한 모던 하우스 그릇들.
모던하우스는 주부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그릇과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 할 수 있어 좋다. 일년에 두번 정도 크게 세일 하는데 수업 재료비 받은 걸로 확 질러 버렸다.
하필 그날이 세일 하는 날이라 이것 저것 샀다. 이 로즈 문양의 그릇들은 나름 로맨틱한 분위기도 있어 몇가지를 맞추어서 양식 세팅에 활용해 봤다. 조금은 정신 없어 보이지만 다들 예쁘다고 하니 그런데로 괜찮아 보이네. 수업에 오시는 젊은 주부님들이 모던하우스 그릇들을 조금씩이라도 다 가지고 있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아한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