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 점심때 전화했는데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늦지않게 배송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댁솜씨에 감탄하신 손님들 칭찬에 몸둘바를~~ 그래도 제가 한듯이~~ ㅋㅋ
사진을 하나하나 찍었는데 안올려지네요... ㅜㅜ
모두 사진과 똑같았어요
야채들도 막 씻은것같이 싱싱하구요 ㅎ
불백이 젤 맛났어요~ 담날 아침에도 신랑이랑 맛있게 비벼먹었어요 ㅎㅎ
나물이랑 식혜도 안상하고 맛났는데요
이상하게 잡채가 상했더라구요 다 버렸지요 ㅜㅜ 아마 시금치땜에 그런가시퍼요 색깔이.. ㅋ
잡채도 야채를 같이볶지않고 따로 주시는게 어떨련지.. ?
따로시킨 맑은아구탕도 션~하니 괜찮았어요
서비스로 주신 돼지껍데기도 매콤해서 안느끼하고 맛있었어요
돼지갈비랑 단호박삼겹살은 간이 짭잘해요 남겨서 뒀어요 나중에 우리끼리 먹을려거 ㅎㅎ
전도 집에서 한것같이 정성스럽고 맛났어요
나박김치는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꺼냈더니 션하고 매콤 칼칼~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ㅎ
다 맛났다는 말뿐이네요~
시켰다고 살짝 시큰둥하던 신랑 ~ 넘 넘 만족해하며 고생했다도 마사지도 해주네요 ^^
어른들 상차림에도 손색이 없겠어요
담에 또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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