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마늘쫑 미소무침: 마늘쫑 데친것 두줌, 미소된장 한큰술, 미림 2큰술, 간깨 한큰술, 식초 1/2큰술
깻잎 두부무침: 깻잎나물 데친것 한줌, 두부 한토막, 미림 1큰술, 소금 1/3작은술, 깨 갈은것 1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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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너무 날이 좋지요? 올봄들어서는 계속 날이 좋지 않다가 이제야 조금씩 맑아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현재,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계속 찍어보고 있어요. 일종의 테스트랄지.. ^^;;
배경이 있게도 찍어보고 그냥 하얀 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있구요.
한동안은 이런저런 분위기로 한번 방향을 잡아보려고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메이스테이블의 색을 찾아보도록 할께요.
오늘 찍어본 나물들 두가지예요.
요즘은 신선한 나물류가 많아서 많이 먹게 되네요. 이렇게 저렇게 양념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요즘 딱 먹기좋은 밥반찬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 마켓에 갔다가 마늘쫑과 두부, 그리고 깻잎나물을 사왔어요. 아주 작은 깻잎순이 많이 나와있어서 줄기채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 마늘쫑은 소금을 살짝 넣어준 끓는물에 30초동안 데친후에 찬물에 잘 헹궈서 물기를 빼주고, 미소된장은 미소된장 한큰술, 미림 2큰술, 깨 갈아준것 한큰술, 식초 1/2큰술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물기뺀 마늘쫑에 미소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 맛을 봐가면서 미소양념의 양을 조절하세요. 구수하면서도 가볍고 산뜻한 맛이 나요.
* 깻잎나물역시 소금을 살짝 넣은 뜨거운물에 10초동안 데쳐준다음 찬물에 재빨리 헹궈서 물기를 빼주구요. 깻잎은 두부에 무칠거예요.
* 부드러운 두부 한토막(물기를 잘 닦거나 빼준후에) 미림 1큰술, 소금 1/3작은술, 깨 갈은것 1큰술을 넣어서 역시 잘 섞어주세요.
* 양념한 두부와 깻잎나물을 잘 섞어주면 완성~ 맛을 봐가면서 소금양을 조절하세요.
* 마늘쫑도 미소된장에 잘 버무려주면 완성~
* 미소로 무쳐주어서 구수하지만 무겁지 않고 산뜻한 맛이 난답니다.
* 고소한 두부와 향긋한 깻잎도 잘 어울리지요~ 요즘 밥반찬으로 딱 좋은 두가지 나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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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한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미소양념에서 식초를 빼도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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