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참 설렙니다.
그 설레임이 일을 즐겁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좀더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쿠클에 새로 10분이 오시기로 해서 나름 열심히 세팅해 봤어요.
일단 테이블이 모자라서 전에 쓰던 작은 4인용 테이블도 꺼내고
6인용 테이블엔 빌보 몬타나로 캐주얼한 상차림을, 4인용 테이블엔 격식 있는 한식 상차림을 차려 봤어요.
똑닥이 카메라로 사진찍는 한계가 이렇지요.
넓게 잡지를 못하니... 늘 아쉽기만 하네요.
몬타나는 어떻게 놓던지 간에 다 예쁜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이 단종된게 안타깝게 느껴지구요, 꽃무늬 샐럿 접시가 한나도 없는 저로선 흑흑....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단호박 죽을 내구요, 라이스 케이크와 돼지 불고기, 샐러드, 새우 조개탕, 오이 겉절이로 준비 했어요.
제가 만들고도 넘 맛있었답니다. 자화자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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