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꼬막껍질째 1kg, 청주 1큰술
[양념장]
진한멸치육수 2큰술, 진간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청주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설탕 1/2큰술, 다진파흰부분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홍고추, 풋고추 1개씩,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꼬막은 옅은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해감시킨다. 그릇윗부분을 가려주시면 해감이 더욱 잘됩니다.
2. 양념장 미리 만들어 놓는다. 위에 써놓은 대로 넣어주시면 되구요.
3. 해감한 꼬막은 물을 여러번 갈면서 바락바락 껍질끼리 부딪히며 깨끗히 씻는다.
4. 냄비에 꼬막이 자박하게 담길정도의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천일염 1큰술, 청주 1큰술, 꼬막을 넣고 한쪽으로 휘휘 저어 1분~1분30초 꼬막 입이 벌어지면 바로 체에 쏟아 낸다.
5. 꼬막이 좀 식으면 숟가락으로 꼬막 이음새 부분에 넣고 좌우로 비틀어 껍질 한쪽을 분리한다. (조개류는 오래 익으면 질겨지고 작아집니다. 꼬막입이 하나라도 벌어지면 바로 건져내세요.)
6.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티스푼으로 적당량 떠서 꼬막살위에 적당량 올려주면 끝 (요즘 꼬막살이 제대로 올라서 맛있다네요)
Setting Point
조금만 물이 오염되도 살지못해서 청청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꼬막이라 하네요. 헤로글로빈이 많이 함유돼 노약자나 산모 등에게 특효약이며 소화 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의 알칼리성 식품이고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식탁에 한번 올려보세요.
글:하나(banana365)/제공:네이버키친
싸이쿡_이헌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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