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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개운한맛 키쯔네우동(きつねうどん)
제목 깔끔하고 개운한맛 키쯔네우동(きつねうどん)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8-11-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13
  • 평점 0점
 
깔끔하고 개운한맛 키쯔네우동(きつねうどん) 일식     2004-11-05

재료
시판되는 인스턴트 우동
유부 3장, 물, 미림, 정종, 간장 (1:1:1:1) 3큰술씩, 파, 칠미(있으면)


안녕하세요. *^^*
계속되는 왕간단 시리즈예요. 하하.. (무안...)


많은 우동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우동은 키쯔네우동(きつねうどん)이라고 하는 유부를 얹은 우동인데요, 싸고 단순하면서도 깔끔해서 아주 좋아하지요. 키쯔네는 여우라는 뜻인데 유부를 얹은 우동을 왜 여우우동이라고 하는지는 설이 굉장히 많네요. 유부의 색이 여우색이라서라는 말도 있고 여우가 유부를 좋아해서라는 말도 있고... 어찌되었건 유부를 얹은 우동이 키쯔네 우동입니다. ^^


시간이 되시면 우동다시를 직접 만들어서 해드시면 더욱 좋지만... 귀찮아서...호호. 시판되는 인스턴트 우동으로 만들어먹는 키츠네우동이예요. 전 우동이나 국수종류는 원래 싼걸 좋아라하거든요. 국물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비싼 것보다는 단순한 맛이 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젤 좋은건 포장마차에서 파는 가락국수... 진짜 넘 맛나요.. *^^*


그럼 만들어볼께요~


* 먼저 재료는 암거나... 시판되는 우동. 전 풀무원에서 나온 우동을 썼구요. 그외에 유부 네모난거 3장.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세모모양으로 잘라주었구요. 파도 좀 있어야 좋죠~




* 유부우동이니만큼 유부가 중요하죠. 먼저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빼준 유부를 냄비에 넣고 물, 미림, 정종, 간장을 동일 비율로 해서 약간 자작하게 잠길정도 넣어서 팍 조려주세요. 전 3큰술씩 넣었어요.





*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주면 되구요, 조리는 동안 우동도 만들면 되죠. 우동 만드는 법은 우동사시면 뒤에 나 나와있죠. ^^;;
건더기 스프랑 액체 스프가 있는데 건더기스프는 안 넣는편이 훨씬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요.





* 넘 간단하지만...우동이 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아주고 조려놓은 유부를 올리고 파를 올려줌 끝이라지요. 칠미가 있으면 칠미도~ 달콤 짤쪼롬한 유부가 진짜 맛있어요. *^^*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때문에 사진이 좀 흐리긴한데 김 보이세요? 호호





* 너무 너무 간단하지만 가을에 잘 어울리는 키쯔네 우동이예요.
맛나게 먹어요~

우동다시는 직접 만드시면 더욱 맛나죠. *^^*
칠미는 7가지 맛이 나는 향신료로 우동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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