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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깔끔한 맛의 오이백김치
제목 (김치) 깔끔한 맛의 오이백김치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8-11-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11
  • 평점 0점
 
(김치) 깔끔한 맛의 오이백김치 한식     2003-12-25

재료
오이 15개, 양파반개, 무채조금, 부추조금, 파, 마늘, 소금, 감미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 백김치를 올려볼께요. 이 오이 백김치는 오이소박이와 똑같은데 고추가루와 젓갈을 쓰지않고 담백하고 시원하게 담가먹는 거예요.

저도 늘 오이소박이만 해먹다 그냥 한번 해봤는데 맛이 아주 깨끗하고 시원해서 오히려 오이소박이보다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답니다.
하는 방법, 아주 쉽습니다.
아마도 김치 종류중 가장 쉽고, 대충 맛있는것이 오이 소박이가 아닐지..

그럼 만들어볼께요~~

* 재료는 조그만 오이 15개정도. 오이는 조금 굻은 소금으로 겉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그리고 칼집을 넣은데, 칼집을 넣는 방법은 두가지예요. 사진처럼 가운데 칼을 넣어서 오이 앞뒤는 막은채로 가운데만 십자로 내주는것이랑, 아예 위 부분은 터서 위에서 부터 십자로 칼집을 넣어주는 방법인데, 막상 사진찍을때는 처음 방법으로 하려다 귀찮아져서 나중에 다 위에서 부터 칼집 넣었어요. ^^




* 그 다음에 오이에 골고루 소금을 뿌려서 절이세요.
마치 눈맞은 장작더미같죠~




* 오이를 절일 동안 속을 만드는데요, 양파, 부추, 파는 쫑쫑 썰고, 무도 가늘게 채치고, 마늘 한스푼, 소금 1/2스푼, 감미료 1/4티스푼(도 안될정도로 아주 조금이예요. 보통 저는 분홍봉다리에 든 일회용 sweet'n low의 1/4 정도 넣거든요)넣어서 맛을 봐가며 조물조물 해주세요.




* 오이는 아주 오래 안 절여도 되구요, 아래위로 오이를 짜부시켰을때 유연하게 가운데 칼집에 벌이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저는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절여요. 오이가 절여지면 씻지말고 끓는물에 3초만 넣었다 빼는 식으로 데쳐내세요. 그래야 김치가 오래되어도 오이가 아삭아삭해요.




* 끓는 물에 데친 오이는 찬물에 씻지말고 그상태에서 하나씩 속을 채워주면 되지요.




* 오이를 통에 담고 물 한컵에 역시 소금 1/2 스푼, 감미료 1/5티스푼(아주 조금) 정도를 넣어서 맛이 짭조롬하게 해준후에 오이에 부어주세요.




* 하루정도 상온에 나두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지요~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을듯. 아주 시원하다죠~~



오이의 크기나 속 재료에 따라서 양념은 가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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