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치킨 두어쪽, 요시다소스, 간장, 청주, 발사믹비네거, 소금, 후추
샐러드: 온갖야채, 올리브오일, 발사믹비네거, 간장, 설탕 | |
오늘 만들어먹은 요리는 또 다시 왕창 간단한 치킨 데리야끼랍니다.
그냥 데리야끼도 간단한데 요시다소스를 썼으니 더 간단했죠.
소스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요시다회장을 기념하기 위해 요시다소스를 썼습니다(-_-;;;)
* 먼저 닭고기 허벅다리 살에 오그라들지 않게 칼집 좀 넣어주고 청주와 소금 후추를 뿌려서 좀 재워둡니다.
* 허벅다리에는 기름이 꽤 있기때문에 별도로 기름을 쓰지 않고 그냥 팬에 구워주세요. 타지않고 속까지 잘 익게 달군 팬에 닭고기를 넣고 불을 줄여서 좀 익혀주세요.
* 그 사이 소스를 만드는데, 요시다소스와 간장, 청주, 발사믹비네거를 동양으로 해서(저는 한스푼씩 했어요) 잘 섞어서 고기가 대충 익었다 싶으면 팬에 확 부어서 졸이듯이 조금 더 끓여주면 된답니다.
* 벌써 접시에... 칼집이 아니라 아주 난자네요. -_-;;;
그냥 뚝뚝 떼어먹으려구..하하하
* 일반 데리야끼처럼 끈적끈적한것 보다는 촉촉하게 즙을 듬뿍 머물고 있는듯한 느낌을 좋아한다지요
* 야채 빠지면 또 섭섭하지요. 우리집 상비야채..에 늘 그렇듯 올리브오일에 간장 1:1로 넣고, 발사믹 1/3넣고 설탕 조금 넣어서 조물 조물하고 파르미자노 치즈를 좀 갈아서 올려주었습니다.
* 파르미자노 치즈~~ 맛나요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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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소스는 데리야끼 소스라고 생각하심 되구요,
요시다소스가 없을경우 간장 2:발사믹1:설탕1:청주1로 해주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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