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삶은 문어 조금, 토마토1개, 오렌지 1개, 오이 조금, 레몬 조금 소스: 물,설탕,간장,피쉬소스,미림,레몬즙(식초)을 3:3:1:1:1:1 비율로 섞은후에 소스의 1/3의 올리브오일과 섞어주면 되지요. | |
안녕하세요. *^^* 오늘 해먹은 것은 남미의 대표적인 요리인 세비체를 제 맘대로 바꿔만든 해물(문어) 세비체랍니다. 뭔가 새콤달콤 한것이 먹고파서 피쉬소스를 넣은 소스로 만든 세비체를 먹었는데요, 새콤 달콤 꼬리한 맛이었죠. ^^
* 먼저 소스를 만들어두는데요, 물,설탕,간장,피쉬소스,미림,레몬즙(식초)를 3:3:1:1:1:1 비율로 섞은후에 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세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훨씬 맛이 부드러워진답니다. 그후에 소스를 차게 만들어두면 되구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나중에 샐러드에 넣을때 소스의 1/3정도의 올리브오일과 섞어주면 더 좋습니다.
* 소스를 차게 만들어둔 후에 본격적으로 재료 준비를. 재료는 삶은 문어조금(일본 사람들은 워낙에 문어를 많이 먹기때문에 삶은 문어를 조금씩 포장해서 많이 판답니다. 일본마켓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하나, 오렌지하나, 그리고 오이조금과 레몬 조금이 필요하구요.
* 각각의 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한입 크기로 썰어주면 좋겠죠.
* 그다음 만들어둔 소스와 올리브오일에 버무리면 끝!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위에 좀 뿌려주면 더 새콤하지요.
* 왕간단, 새콤한 동남아풍 해물 세비체 완성입니다.
* 느무 간단하죠? *^^* 맛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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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은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해도 되구요, 동남아 소스 특유의 약간의 꼬리한맛이 싫으시면 피쉬소스 대신에 간장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그럼 그야말로 아주 무난한 시원새콤이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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