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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바삭바삭 닭고기야채 양상추쌈
제목 아삭아삭 바삭바삭 닭고기야채 양상추쌈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8-11-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46
  • 평점 0점
 
아삭아삭 바삭바삭 닭고기야채 양상추쌈 중식     2004-08-23

재료
닭고기 250g, 버섯, 호박, 양파등 기타 야채들, 양상추 7-8장, 당면 반줌
닭고기 밑양념: 계란 1/2개, 녹말가루 2큰술, 후추조금, 정종1큰술
볶은춘장 1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안녕하세요. *^^*
날이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져서 초저녁에는 가을인가 싶답니다.
하지만!! 아직 인디언섬머가 있기때문에 방심은 금물이죠. 호호

이번에 올리는 것은 P.F. Chang's China Bistro라는 중식레스토랑에서 먹어본 CHANG'S CHICKEN IN SOOTHING LETTUCE WRAPS 라는 메뉴인데요, 페퍼언니때문에 알게되었다죠. 언니가 아주 맛있다고 했는데 정말 들어서면서 휘리릭 둘러봤더니 거의 다 이걸 먹고 있더라는... 그 레스토랑에서 젤 잘 나가는 애피타이저인것 같더군요. 넘 맛나게 먹어서 집에서 한번 해봤는데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해먹을것 같네요.(요거 지연언니가 사줬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던듯. *^^*)

* 그럼 재료를~ 닭고기는 부위는 상관없이 대략 250g 정도가 필요하구요, 저는 집에 허벅다리 발라논 것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그리고 야채들은 집에 있는거 다 모아서 조금씩. 대략 고기의 두배정도.

여기서 중요한것이 양상추인데요, 양상추에 싸 먹기 좋게 가위로 동그랗게 잘라서 얼음물에 담가 차갑게 해준후에 물기빼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먹기직전에 내 놓아야 아삭아삭 한것이 정말 맛있어요. ^^




* 닭고기는 엄지손톱만하게 잘라서 미리 밑간을 해 두는데요, 계란 한개는 좀 많은듯 싶어서 계란반개에, 정종, 후추, 녹말을 넣어서 잘 섞어두고




* 야채역시 조그맣게 잘라주구요~




*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다음에 일단 당면을 튀겨주세요. 건조당면을 뜨거운 기름에 넣어주면 순식간에 하얗게 튀겨진답니다.




* 당면을 건져내고 이번엔 닭고기를 튀기듯 볶아주세요.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되고 반정도 익을정도만요.




* 그다음에 야채들과 고기를 함께 볶아주면서 소스를 넣는데 P.F 창에서는 굴소스에 두반장을 섞은것 같았는데요, 저는 집에 있는 볶은 춘장을 넣어서 해봤어요. 굴소스와 두반장을 한큰술, 반큰술씩 넣어주던가 볶은 춘장과 간장을 한큰술씩 넣어주면 되지요. 두개다 해 봤는데 둘다 맛났어요. ^^




* 다 볶아지면 완성!! 식성에 따라 간장에 식초, 핫소스를 넣어준 소스를 첨가해서 먹음 더 좋고 냉장고에서 아삭아삭한 양상추를 꺼내서 싸 먹음 되지요. 양상추에 튀긴 당면을 부신것과 닭고기야채 볶음을 넣어서 싸 먹음 바삭바삭 아삭아삭 정말 맛나요~




* 각자 싸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따로 놓아도 되구요, 양상추 컵에 미리 담아서 놓으면 먹기가 편하죠.




* 맛나게 먹어요~



양상추가 차갑고 아삭해야 맛있으니까 꼭 얼음물에 담갔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시구요, 양상추는 가위로 잘라주는게 모양이 예쁜것 같아요.

볶은 춘장으로 했을때는 양상추와 당면, 닭고기를 따로 따로 놓아서 각자 쌈 싸먹듯 편하게 싸 먹었구요, 두번째 굴소스로 했을때는 미리 싸서 놓았는데 따로 따로 놓는것은 양상추가 아삭해서 좋구요, 미리 싸서 놓으면 먹기편해서 좋다는... *^^*

애피타이저로도 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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