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요리교실

요리교실

요리교실입니다.

입맛도 반찬도 없을땐 된장 비빔밥
제목 입맛도 반찬도 없을땐 된장 비빔밥
작성자 ohcook (ip:)
  • 작성일 2008-11-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50
  • 평점 0점
 
입맛도 반찬도 없을땐 된장 비빔밥 한식     2004-10-14

재료
배추나물: 삶은 배추 한줌, 소금, 파, 깨소금, 참기름, 고추, 마늘 조금
오이나물: 오이 한토막, 소금, 파, 마늘, 깨소금, 기름 조금
숙주나물: 데친숙주 한줌, 소금,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조금
비빔된장: 호박한토막, 감자한개, 양파한개, 파1줄, 매운고추 1개, 멸치육수1컵, 된장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안녕하세요.
지난주 내내 게으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생각해보면 일생이 늘 그래왔다는... ^^;;) 이번주 들어서는 몸이 좀 가볍네요. 한주동안 거의 남편이 해주는 김치볶음밥, 김치볶음, 김이랑 밥, 감자라면 등등을 먹다가 쭌브라더스님이 쿠킹 투게더 방에 올려주신 비빔밥 사진보고 필 받아서 해먹은 비빔밥이예요. ^^

부추 된장 비빔밥이 먹고팠으나 부추가 없어서 그냥 집에있는 야채들 또 다 출동시켜서 대충 해먹었답니다. 축구 예선전 보면서 먹었는데...비겨서 좀 아쉬웠죠. 요렇게~




* 먼저 비빔용 된장찌개를 준비... 재료는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 아무거나 다 좋구요. 전 집에 호박, 양파, 감자밖에 없어서 그걸루 했어요. 매운 고추와 파도 조금.. 소박하기 이를때 없다는...히히




* 귀찮아서리 전부 엄지손톱만하게 작게 썰어서 뚝배기에 넣고, 된장, 고추장 한큰술씩, 멸치 육수는 재료가 잠길정도만. 저는 귀찮아서 맹물 넣구 멸치 가루 내어놓은거 한큰술 넣었어요. 비빔된장이므로 강된장처럼 좀 짜고 빡빡한게 좋지요. 이렇게 해서 불에 올려 끓이기만 하면 땡!




* 함께 비벼 먹을 나물들도 대충 냉장고속 야채들로 준비. 무채가 있어야 젤 좋은데 무가 없어서...T.T
먼저 배추는 뜨거운 물에 데친후에 찬물에 담궜다가 꼭 짜준후 소금,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추 넣어서 조물 조물.




* 숙주도 배추나물이랑 거의 같은 길을 걸어서 나물이 되었다죠.




* 오이는 팬에 기름 두르고 양념들 넣어서 볶아주면 끝.




* 그사이 된장찌개도 다 끓었으면 그릇에 덜어주구~ 별도의 고추장 없이 찌개로 비벼먹는거라 좀 짠듯 빡빡한듯 한것이 좋구요, 너무 강된장처럼 빡빡하면 또 밥이 잘 안 비벼지니까 물은 적절하게. ^^




* 일케 나물이랑 찌개가 다 되었으면~




* 큰 그릇에 밥 넣고 나물이랑 된장찌개 푹 떠 넣고 비벼먹음 되지요.
맛나게 먹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된장찌개는 조갯살이나 버섯, 두부, 고기 무엇이든 좋아하는 재료로 하면 좋구요, 저는 조금 얼큰한듯 한것이 밥 비벼먹을땐 좋아서 된장, 고추장을 한큰술씩 넣는데 된장만으로 해도 좋아요. ^^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