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이 1개, 가지 1개, 소금 1과 1/2큰술, 깻잎 3장, 생강 아주 조금, 간장 1/2큰술, 통깨 1작은술, 설탕 아주 조금 | |
안녕하세요. *^^*
한국에 와서 처음 업뎃하는 요리네요. 아무래도 미국과는 환경이 달라서 그전과는 사진톤이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지금 처음이라 이리저리 찍어보는 중인데 점점 저한테 어울리는 그리고 출출에 어울리는 사진으로 자리잡히길 바라고 있구요.
오늘 올리는 것은 역시나 또 느무 간단한 오이와 가지의 즉석소금절임 혹은 장아찌인데요, 특별히 김치나 뭔가 짭짤한 것이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음 입맛도 개운하게 정리해주고 깔끔해서 좋답니다. ^^
그럼 재료를~
* 먼저 재료는 오이한개(늘 피클오이만 사용하다 이제 한국으로 온것이 재료에서 나타나죠. 호호)와ㅏ 가지 한개, 깻잎 3장, 그리고 생강 아주 조금이 필요해요.
* 가지는 먹기좋게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소금 1큰술을 탄 따뜻한 물에 담궈두구요. 20분정도 담궈두어서 가지가 부드럽게 휠정도면 되지요.
* 그다음에 역시 오이도 동글동글 잘라서 소금 1/2큰술을 넣어서 살짝 절여줘요. 대략 3분정도.
* 가지를 만져봐서 앞뒤로 잘 휠정도로 절여졌으면 물기를 꼭 짜주고, 오이도 물에 헹궈서(맛을 봐서 짜지않게) 꼭 짜주고, 깻잎은 가늘게 채를 쳐서 넣어주고 생강도 역시 채를 쳐서 넣어주구요, 간장 1/2 큰술과 통깨 1 작은술, 그리고 설탕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집어지는 정도로 아주 조금 넣어준다음 조물조물 해주면 끝!
* 이렇게해서 접시에 담아주면 깻잎과 생강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깔끔한 맛의 즉석 오이와 가지 소금절임 완성이예요.
* 물론 제대로 삭힌 장아찌의 깊은 맛은 없지만 개운한 맛은 훨씬 좋지요.
* 그럼 맛나게 먹어요~ *^^*
서울와서 첨 올리는 건데 넘 간단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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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가 싫으시면 오이로만 하셔도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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